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롯데주류 “주류업계 비방 아닌 공정한 경쟁 펼쳐야”

롯데주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하이트진로의 부당한 광고 행위를 제재한데 대해 소주시장에서의 1·2위 다툼을 떠나 공정한 경쟁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22일 “처음처럼’은 제조ㆍ허가 과정이 이미 6년간에 걸쳐 적법판정을 받았음에도 경쟁사가 온ㆍ오프라인에서 루머를 조직적으로 확산시켜 시장점유율에 타격을 입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직접적 손실액과 훼손된 이미지를 만회하기 위한 판촉비 등을 추산하면 피해액은 1,000억원이 넘는다”며 “아직 하이트진로와의 100억원대 민사소송이 남아있지만 이번 공정위 사건을 계기로 주류업계가 공정한 경쟁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