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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외치는 제33기 무역마스터 입학생들


한국무역협회의 제33기 무역마스터 입학생들이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입학식을 마치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1995년 개설된 무역협회 무역마스터 과정은 6개월 간 1,100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년 간 3,400명이 수료했다. 취업률은 97%에 달한다. /사진제공=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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