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가 이끄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현재 칸 광고제와 함께 저개발국을 위한 국제 원조 아이디어 모집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된 아이디어는 2011년 칸 광고제 그랑프리 수상 경력을 지닌 칸 키메라 심사위원 14명이 평가할 예정. 국내에서는 제일기획의 김홍탁 마스터가 유일하게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저개발국을 도울 아이디어를 심사하게 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광고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접수는 5월 15일까지 인터넷(http://www.canneschimera.com) 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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