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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디케이락, 조선 등 업황 회복에 수주 호조세

■ SEN plus 멘토 4인4선

오세기 멘토


디케이락은 올해 경기회복과 턴어라운드의 핵심 키워드 종목이다.

이 회사는 대형배관에 연결해 내부의 온도, 압력 등을 재는 계장용 피팅과 밸브 제조업체로 천연가스 차량과 충전소, 조선과 해양엔진산업, 정유시절, 철도차량, 반도체장비, 해양플랜트, 화력 및 수력발전소 등에 제품을 납품한다.

국내최초로 미국 기계기술자협회(ASME)로부터 원자력발전 주기자재 제작인증서인 'N' 과 부품 생산자격인 'NPT'를 획득했다.

지난해 신규 수주는 623억원으로 전년대비 20%가 증가했고, 수주잔고는 213억원으로 전년대비 59% 급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힘입어 강한 실적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 세일가스 개발에 따른 액화천연가스(CNG)와 천연가스차량(NGV)용 밸브 수주 증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플랜트 수주증가가 예상된다.

또 조선과 해양플랜트 업황 회복에 따라 1·4분기 수주가 호조세로 이어지는 등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것으로 보인다.

디케이락의 매수가는 1만~1만500원이며 손절가는 9,000원, 목표가는 1차 1만2,500원, 2차 1만5,000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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