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창조경제 실현의 동력으로 꼽히는 여성과 창업을 주제로 정책수요자와 공급자, 청중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패널로는 노경원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관(국장), 손홍규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이원재 요즈마 한국지사 지사장, 고희애 유니웹스 대표, 박현주 엠큐릭스 대표, 전희연 타이드 대표 등이 참여했고,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테르텐 대표)이 사회를 맡았다.
이은정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도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인생의 무거운 짐으로 여겨 창업을 주저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청년 여성들에게 기업가정신을 일깨우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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