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아상역, “폐휴대폰 모아 지구환경 보호, 이웃사랑 실천해요”
입력2010-07-20 14:35:14
수정
2010.07.20 14:35:14
의류제조 및 수출업체 세아상역이 폐휴대폰과 폐카트리지를 모아 빈곤아동들의 급식비와 학업비를 지원하는 ‘아이사랑, 환경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아상역은 올 연말까지 사내에서 버려지는 폐카트리지와 임직원로부터 수거한 폐휴대폰을 재생해 모은 수익금을 전액 사회복지 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그 동안 세아상역은 지난 2008년 7월 업계 최초로 ‘Sustainability’팀을 구축한 이래 환경 경영에 힘써왔다. 올해 5월에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인 인지오(Ingeo)원사를 적용한 니트 의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