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 다이제스트] 나이키, 전자상거래 착수

세계 최대의 신발 메이커인 나이키는 10일 인터넷 웹사이트(NIKE.COM)를 통한 전자상거래를 시작했다.나이키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이 집에서 마우스 클릭만으로 신발 뿐 아니라 의류, 스포츠용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나이키는 전자상거래 시작 초기 3개월 동안은 신제품만 판매하면서 소비자의 반응을 살핀 다음 판매 품목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 필 나이트 나이키 회장은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매리 케이트 버클리 나이키 벤처사업 팀장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거래는 소비자에게 상품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고 회사가 고객의 취향을 더 잘 알게 해 주기 때문에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