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분기 세계휴대폰 출하량
입력2005-10-21 17:18:32
수정
2005.10.21 17:18:32
삼성 3위·LG4위 고수
세계 휴대전화 출하량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점유율에서 3·4위를 고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4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18.1% 늘어난 2,680만대(시장점유율 12.9%)를 출하했다. LG전자는 1,55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5.7%로 소니에릭슨을 따돌리고 4위를 지켰다.
노키아는 6,660만대를 공급해 시장점유율 32%로 세계 1위를 확고하게 유지했으며 모토롤러가 2위에 올랐다.
한편 3·4분기 세계 휴대전화 시장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19.1% 증가한 2억830만대로 지난해 4·4분기의 사상 최고치(2억570만대)를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