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딧신보 보증잔액 28兆로 유지

2010년까지…축소계획 수정

코딧 신용보증기금이 신용보증 규모를 줄이려던 계획을 수정해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연간 보증잔액 28조원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코딧은 올해 29조원인 보증잔액을 매년 1조원씩 줄여 2010년에는 25조원으로 낮춘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내년 계획을 28조5,000억원으로 올해보다 5,000억원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김규복 이사장은 “올해 보증 부실률이 지난해에 비해 1.2%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중소기업 지원의 필요성이 커져 보증 축소 계획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