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김미현 연구원은 “전일 동사는 글로벌 기업 듀폰의 자회사인 듀폰 컬리컨과 식품안전검사를 위한 분자진단 제품개발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번 계약으로 동사는 질병 분자진단 검사 분야뿐 아니라 식품안전검사 분야에도 진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본 계약은 식품안전검사 중 병원체 검사제품 개발을 위한 것으로 2013년 초부터 납품을 시작해 연매출 100~150억원 발생이 예상되며 수익성도 동사 제품의 평균 이익률 이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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