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마스터'는 기존 소셜게임과 차별화된 참신성으로 승부하는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국내에 첫 선을 보여 유저들의 소셜 기능 활용도가 높아 유저 수가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 무엇보다 실시간으로 친구의 기록을 볼 수 있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낚시 대회에 참여해 경쟁하는 소셜적인 재미가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의 틸트 기능을 활용, 실제 낚시와 흡사하게 구현한 사실감에 모바일 특유의 손맛까지 더해 초반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 벌써 10위권에 안착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낚시'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 소셜 게임 시장을 공략하고 나선 게임빌은 이번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프리투플레이(Free To Play) 서비스에 이어 애플 글로벌 앱스토어에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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