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오는 24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다큐멘터리 사진가 강용석 작가와 함께하는 ‘제7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콜로키움은 강용석 사진작가의 ‘매향리 풍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강 작가는 사진 철학과 작품 아이디어, 전시에 이르는 과정 전반에 대해 사용자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1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신청과 함께 참가 등록비 1만원 결제를 완료한 선착순 30명에 한해 세미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은 기념품과 함께 현장에서 특별 프로모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이벤트와 별도로 오는 20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후지필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fujifilmdigitalcamera)에서 가능하다. 페이스북을 통해 강용석 작가에게 궁금한 점이나 ‘매향리 풍경’에 대해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댓글로 남기면 그 중 베스트 댓글을 선정해 작가 친필 사인의 ‘매향리 풍경’ 사진집과 로버트카파 100주년 사진전 입장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한 30명에게는 소정의 기프트콘을 제공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