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순당 ‘쌀막걸리’ 인도 땅 밟았다

인도 수출용 국순당 쌀막걸리

국순당이 캔 막걸리를 앞세워 인도 시장에 진출했다.

국순당은 국내 주류 업계로는 처음으로 인도에 ‘국순당 쌀막걸리’를 수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순당 쌀막걸리 알코올 함량은 국내보다 낮은 4.5%로 현지 수입 규정에 맞게 캔 형태로 제작했다. 초도물량은 지난 8월 선적을 완료해 현재 현지에서 통관을 완료하고 이달 중순부터 300루피(한화 5,000원)에 판매한다. 국순당은 이를 포함해 연내 총 5만 캔을 수출할 예정이다.

홍경선 국순당 해외사업팀 과장은 “브라질, 멕시코에 이어 세계 인구수 2위 국가인 인도에 쌀막걸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전통 막걸리는 물론 전용 용기까지 함께 수출하는 등 한국 전통주의 맛과 멋을 인도 지역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