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롬써어티 4일째 高~高~
입력2006-06-08 17:24:05
수정
2006.06.08 17:24:05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매수 늘어
프롬써어티 4일째 高~高~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매수 늘어
김희원 기자 heewk@sed.co.kr
프롬써어티가 하반기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4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8일 프롬써어티는 780원(9.30%) 오른 9,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증권은 이날 프롬써어티에 대해 “하반기 신규 장비 매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인 지분율이 유입되는 등 주가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김태홍 현대증권 연구원은 “갑작스런 유상증자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지분율은 오히려 늘어나 이날 33.58%를 기록했다”며 “프롬써어티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신규장비 출시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 같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3ㆍ4분기 중 신규 장비인 낸드 플래시용 웨이퍼테스트 시스템(WTS) 실적이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자의 플래시 반도체 웰 웨이퍼 생산능력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주 환경도 개선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프롬써어티 주가는 지난달 15일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뒤 약 20% 가량 떨어진 바 있다.
입력시간 : 2006/06/08 17:24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