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국방부, 헬기 36대판매 제의 통보
입력2001-06-27 00:00:00
수정
2001.06.27 00:00:00
미 국방부는 26일(현지시간) 총 24억 달러에 상당하는 공격용 헬리콥터 36대의 대(對) 한국 판매 제의를 의회에 통보했다.미 국방부 관리들은 한국에 판매를 제의한 공격용 헬리콥터는 보잉사의 AH-64 아파치와 벨 헬리콥터 텍스트론사의 AH-1Z 슈퍼 코브라 가운데 한가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이 같은 미제 공격용 헬리콥터 외에도 지난 95년 파리 에어쇼에서 첫 선을 보인 러시아제 KA-52 공격용 헬리콥터의 구매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방부는 성명에서 “한국은 자위(自衛)와 자립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 같은 공격용 헬리콥터의 보유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연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