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두 명 중 한 명은 취업시 가장 걸림돌이 되는 요소로 '어학능력'을 꼽았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1,147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하는데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능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4.6%(511명)가 '어학능력'이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학벌 33.9%(389명) ▦봉사활동 및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경력 8.0%(92명) ▦인맥형성 6.5%(75명) ▦커뮤니케이션 스킬 5.0%(57명) ▦외모 2%(23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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