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다이치, ‘CBME China 2015’서 중국 기업과 수출 협약체결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세계유아용품박람회 ‘CBME China 2015’에서 중국 유아용품 전문기업 BB World와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BB World는 중국 내 6개 대도시에 매장을 운영 중인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 다이치의 중국 판로 확대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치는 2012년과 201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CBME China’에 참가했다. 다이치가 자체 브랜드로 전시에 참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다이치 관계자는 “올해는 다이치 자체 브랜드로 전시에 참가한 만큼 중국 내 다이치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중국 유아용품 전문기업 BB World와 수출 협약을 체결해 업계관계자들과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다는 점이 큰 성과”라고 말했다.



국내 유아용 카시트 시장 점유율 1위인 다이치는 중국 시장 이외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Hong Kong Baby Products Fair 2015)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이어 이번 ‘CBME China 2015’까지 참가하며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다이치는 중국, 러시아,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등에 카시트를 수출하는 상태다. 앞으로 중동, 유럽시장까지 해외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