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EO 삶 그리고] 에스에너지 향수 경영전략

"BIPV·지붕일체형 모듈시장 선점"

에스에너지는 국내 태양광주택 보급 분야의 리딩업체로 지난해까지 주택ㆍ학교 등 441개소에 4.2㎿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ㆍ보급했다. 이어 지난해 9월 1㎿급 태양광발전소(동해화력 내)를 완공하고, 최근 1㎿급 발전소(전남 무안)를 턴키로 수주하는 등 대형 사업에서도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향후 5년 안에 태양광 모듈 분야에서 ‘글로벌 톱 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법은 시장 형성기에 있어 부가가치가 높은 BIPVㆍ지붕일체형 모듈 시장 등을 선점하는 것. 매출목표는 올해 400억원, 2010년 2,000억원이다. 홍 사장은 “태양광 주택ㆍ발전소 등의 시스템 설계에서 모듈 생산, 설치, 시운전,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업경험을 쌓아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졌다고 자부한다”며 “고객에게 최소 비용으로 최대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태양광시장은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현대중공업ㆍLG화학 등 대기업은 물론 중소ㆍ중견업체들과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