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 위한 데이트 상품… 63빌딩 '차이니스 러브 패키지' 선봬

63빌딩은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상품 '차이니스 러브 패키지'를 17일부터 선보인다.

63빌딩의 수족관 씨월드를 관람하고 중식당 백리향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주 요리 '장미 여인'은 지난해 홍콩국제요리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 요리다.

식사 후 중국 황실 옷을 직접 입고 즉석에서 사진 촬영한 후, 고급 액자에 넣은 사진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19만5,000원.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