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센터폴이 선보인 'CPX 크로스오버' 라인은 트레킹부터 각종 레포츠 활동 등 폭 넓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아웃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해 상반기부터 선보인 카테고리다. 패션감과 기능성을 겸비한 트레킹화와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쉬운 아웃도어를 전면에 내세웠다.
기능과 세련미를 더한 남녀 'CPX 크로스오버 재킷'은 가벼운 산행에서도 날씨가 쌀쌀한 도심에서도 입기에 제격이다. 남성용 'CPX5.1'은 2.5ℓ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생활방수, 투습,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 일본 도레이사의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유연한 감촉에 초발수 기능을 더한 간절기 다용도 아우터다. 암홀 부분에는 통풍 기능을 강화한 메쉬 소재를 더해 쾌적함을 높였다. 블랙·오렌지·그린 3종이며 가격은 28만원.
여성용 'CPX6.1'는 발수·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난 퍼텍스사의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 남성 제품과 동일하게 암홀 부분에 매쉬를 적용해 활동성과 쾌적함을 더했다. 블랙·그린블루 등 2종이며 가격은 29만원.
'247 드래곤'은 끈 대신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조이는 보아 클로져 시스템을 적용한 트레킹화다. 투습력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한다.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해 야간 활동 시에도 멀리서 인식이 가능한 안정성도 갖췄다. 인젝션 파일론을 적용해 쿠셔닝 또한 우수하다. 중창은 사출 적용으로 뒤틀림을 방지하고 밑창은 부틸러버를 적용한 자체 'CP 그립'으로 제동력을 높였다는 섦염이다. 색상은 블랙·브라운 등 2종이며 가격은 19만9,000원~20만9,000원.
센터폴의 '스커트 레깅스 4종'은 치마와 레깅스의 장점을 담아 기능성과 활동성은 물론 슬림핏 디자인으로 몸매 선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이다. 스트레치성이 우수하고 착용감이 편한 나일론과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했다. 블랙·카키·그레이·베이지 등 4종, 가격은 7만9,000원.
센터폴 관계자는 "최근 도심 속 가벼운 트레킹부터 활동적인 스포츠까지 폭 넓게 즐길 수 있는 크로스오버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CPX 라인이 20·30대 고객층부터 40대 고객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받았다"며 "고객층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2015년 가을·겨울 시즌에는 CPX 라인의 물량을 확대하고 센터폴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