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크라이나 불안' 완화에 환율 하락세

‘우크라이나발 불안’ 요인이 완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26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4.9원 내린 달러당 1,068.6원에 거래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 지대에 있는 자국 군대에 복귀 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에 안전자산(미국 달러화) 선호 현상이 약해진 데 따른 것이다.

달러화 가치 하락으로 원화 가치는 상대적으로 상승,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



중국의 경제 성장률 목표치도 금융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오전 발표된 중국의 성장률 목표치는 시장 예상에 들어맞는 7.5%였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32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4.23원 내린 100엔당 1,045.41원을 기록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