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알라바마주에 CJ GLS 현지법인
입력2007-01-10 16:05:09
수정
2007.01.10 16:05:09
국내업체중 최다 해외직영망 구축
CJ GLS가 미국 알라바마주 오펠리카 시티에 현지 법인인 'CJ GLS 아메리카'를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CJ GLS는 이번 미국 법인 설립으로 11개국 17개 법인을 통해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제공, 국내 물류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해외 직영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CJ GLS는 CJ GLS 아메리카를 통해 한국, 중국 등의 기존 고객사의 생산거점과 미국 현지의 수요거점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고, 미국 현지 물류 차별화를 통해 국제물류 신규 고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만도의 미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부품 물류대행과 함께 국내 공장에서 수출하는 부품의 통관 및 보관, 배송 등의 국제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J GLS는 만도 미국 공장이 있는 오펠리카 시티에 건평 8,0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지난해 8월부터 물류대행을 준비해 왔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