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49분 현재 바이오랜드는 전날 대비 14.98%(4,150원) 오른 3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바이오랜드가 올해 첫 중국 매출이 실현될 것이라는 전망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민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국 해문시에 화장품 원료 생산공장을 짓고 상하이 연구소와 합쳤다”며 “올 하반기 본격적인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고 중국 현지 업체 대상으로 해문공장의 매출액은 3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증권도 바이오랜드가 신공장 가동과 최대주주 SKC와의 시너지로 고객사 확대 기대된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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