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사히, 수입맥주 1위 선언

롯데아사히주류가 올해 국내에서 175만상자(500㎖, 20개 기준)를 판매해 수입맥주 시장 1위를 선언하고 나섰다.

27일 주류업계에 따라는 롯데아사히는 지난해 150만 상자로 2011년 대비 25% 성장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17% 성장을 예고했다.

아사히맥주는 도입초기인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연평균 44%에 달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아사히 관계자는 “기존 수퍼드라이에 이어 작년에 선보인 ‘드라이블랙’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수입맥주 판매량 1위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입맥주시장에서 버드와이저와 아사히는 각각 28%의 점유율로 박빙을 이루고 있으며 점

유율 하락세인 버드와이저는 올해 아사히에게 역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