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워렌 버핏 운동화 한국 상륙

'브룩스 러닝' 가로수길에 1호점


미국 러닝화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이자 일명 워렌 버핏의 운동화 '브룩스 러닝'이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브룩스 러닝의 국내 수입 및 유통을 맡고 있는 코넥스솔루션은 "오는 13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직영1호점 및 온라인몰을 연다"고 4일 밝혔다.

브룩스 러닝은 1914년 미국에서 설립돼 올해로 출시 100년을 맞게 된 정통 스포츠 브랜드다. 미국·독일·일본 등 전 세계 60여국에 진출해 있다. 브룩스 러닝은 투자 귀재 워렌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갖고 있다. 이 회사는 2006년 브룩스 러닝을 사들였다. 이후 워렌 버핏이 주주총회 및 대내외 행사 때마다 종종 브룩스 러닝화를 신거나 주주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는 등 자체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며 '버핏 운동화'로 주목 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