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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루만에 반등

기대에 못미치는 1ㆍ4분기 실적 때문에 급락했던 게임주들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엔씨소프트가 1만1,000원(9.40%) 올라 12만8,000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액토즈소프트(3.94%)ㆍ한빛소프트(3.88%)ㆍ이오리스(3.63%)ㆍ소프트맥스(3.21%)ㆍ타프시스템(2.13%) 등 게임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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