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은 28일 같은 아파트나 인근 아파트 단지 고객 2명 이상이 신청할 경우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방문해 실측 상담해주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시장을 방문하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것이다.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서울ㆍ경기, 전주, 대구, 부산 지역에만 한해 진행된다.
한샘은 이번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오는 12월31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을 통해 예약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트 3,000원권 쿠폰을 증정하고, 실측을 받은 모든 고객에게 ‘에그링(계란 프라이를 할 때 쓰는 모양틀)’과 20만원 상당의 움직이는 보조 싱크대 ‘유로 무비카(EURO Moobee Car)’를 받을 수 있는 경품 응모권을 준다. 방문 실측 서비스를 통해 계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한국도자기 접시 세트를 선물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