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뉴욕증시 급등, 8,000선 회복
입력1998-09-24 09:14:05
수정
2002.10.22 15:53:41
09/24(목) 09:14
미국 뉴욕 증시(NYSE)의 다우존스 공업 평균지수가 23일 (현지시간) 257.21 포인트(3.26%)가 올라 다시 8천선을 회복했다.
다우 지수의 급등은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이 이날 의회증언을 통해 세계 경제의 후퇴에 대처하기 위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주식 매수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도 34.46포인트(3.54%) 오른 1,066.0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62.47포인트(3.68%) 오른 1,760.27에 각각 폐장됐다.
다우 지수의 이날 거래 규모는 평일(6억만주)보다 훨씬 많은 9억20만주였으며 오른 종목과 내린 종복의 비율은 3대 1이었다.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