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가 병원 및 의료업종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NH농협카드는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행복건강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카드는 병·의원, 치과, 한의원 등 전국 모든 병원과 약국 및 의료기관에서 이용 건당 1,000원씩,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외겸용카드도 발급돼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농협카드와 제휴업체를 통한 여행상품 및 웨딩서비스를 구매하면 할인 서비스 역시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