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거래소 - 금호전기(01210)

기관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려 7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0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31만2,410만주(5.9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금감원에 신고한데 힘입어 전일보다 1.050원(4.14%)오른 2만6,400원에 마감됐다. 증권 전문가들은 기관투자자가 대량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전일 금호전기가 냉음극형광램프(CCFL) 매출 증대와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업황 호조에 힘입어 최근 한달간 지수평균 상승률을 크게 웃돌아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된다며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수익률`로 하향 조정했었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