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알리바바 닷컴 “내년께 日진출“
입력2003-07-20 00:00:00
수정
2003.07.20 00:00:00
윤혜경 기자
중국의 최대 B2B (기업간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닷컴이 내년 중 일본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알리바바 닷컴의 잭 마 최고경영자(CEO)는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중 이 업체가 일본 법인을 설립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미 한국 등에 진출해 있는 알리바바 닷컴은 설립 3년만에 150만개의 기업 고객을 확보, 세계 최대 B2B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잭 마 CEO는 일본 기업들이 비용 삭감을 위해 중국 기업으로부터 부품이나 자재를 조달하는 거래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일본 진출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혜경기자 light@sed.co.kr
<윤혜경기자 light@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