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장은증권 회사채 지급보증.대지급 금액 711억원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퇴출 명령을 받은 장은증권의 회사채 지급보증 금액과 대지급 금액이 71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장은증권의 회사채 지급보증액이 391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회사채를 발행한 기업의 부도에 따른 대지급 의무액이 320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장은증권이 지급보증한 회사채가 무보증채로 전락해 채권 투자자들과 발행기업간의 보증기관 변경등을 둘러싼 마찰이 예상된다. 감독원 관계자는 『장은증권의 6월말 현재 순자산비율이 116.7%로 부채보다 자산이 많아 320억원에 달하는 대지급 의무액 해소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배 기자】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