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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이엔시, 실적호조 기대"

기관 매수세에 주가도 강세

태광이엔시가 기존 주력사업의 안정성과 신규사업의 성장성이 결합돼 실적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9일 “사업구조를 볼 때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신규사업인 광대역 무선통신 모듈(브로던) 사업부분의 매출이 본격화할 경우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사업 중에서 시스템 분야는 한국전력, 수자원 공사, 포스코 등에 대한 납품 증가 가능성이 높고, 네트워크 사업은 초고속 인터넷 수요 증가로 실적호조가 기대된다는 게 대신증권측의 설명이다. 향후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브로던 사업에서는 글로벌 수요증가로 미국과 유럽으로의 수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김용균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태광이엔시에 대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하고 부채비율이 상당히 낮아지는 등 우량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광이엔시 주가는 지난 5월 말 5,000원 이하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6,000원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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