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은 유럽형(GSM) 이동통신용 초슬림 카메라폰인 ‘팬택 PG-1400(사진)’ 시리즈가 멕시코, 아르헨티나,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돼 ‘밀리언 셀러’로 등극했다고 19일 밝혔다. ‘PG-1400’ 시리즈는 지난해 8월 멕시코에 수출된 것을 시작으로 출시 10개월만에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팬택 PG-1400시리즈는 12.8mm, 75g의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에 33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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