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씨앤드씨 엔지니어링 무선통신사업 강화

◎별도법인설립… LAN·부가통신서비스 등 취급 네트워크전문업체인 (주)씨앤드씨 엔지니어링(대표 김만덕)이 무선통신사업을 크게 강화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씨앤드씨 엔지니어링은 유선통신에 제한되어 있던 사업영역을 무선통신까지 확대하기 위해 무선통신전문 별도법인을 설립하는 등 종합 통신업체로의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  씨앤드씨 엔지니어링은 최근 지난해말 법인설립을 마친 무선통신전문업체 씨앤드씨 미디어(대표 박성태)에 대한 체제정비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무선통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씨앤드씨 미디어는 무선 근거리통신망(LAN)과 부가통신서비스, 소형 LAN시스템, 무선데이터통신을 전문적으로 취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초기 사업으로 노트북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 적외선을 이용해 별도의 케이블이 없이 프린트 및 파일 전송이 가능한 적외선 프린터 접속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씨앤드씨 엔지니어링은 유선 광역통신망(WAN) 및 모뎀부문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씨앤드씨 미디어는 신규사업인 무선통신사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만덕 사장은 무선통신으로 사업을 확대한 것은 『계열화라기 보다 전문화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하고 『전문화를 통해 정보통신시장의 틈새를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사장은 이어 조만간 본격적인 인터넷 사업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앤드씨엔지니어링은 모뎀개발 기술력을 보유한 네트워크 전문 벤처기업이다.<박동석>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