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품선물시황] CD선물 0.05P 상승
입력1999-07-01 00:00:00
수정
1999.07.01 00:00:00
서정명 기자
CD선물, 달러선물 모두 큰폭의 가격변동을 보였다.CD선물 9월물은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상돼로 0.25%포인트 올라 추가상승이 없었던 점과 미정부가 금리정책을 긴축에서 중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에 자극돼 오름세를 나타냈다. 전일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93.56으로 출발한 9월물은 현물시장이 강보합을 보임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오후들어 93.57을 넘어섰다.
장막판 한은 관계자가 7월 금리정책도 이전과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매수세력이 몰려 결국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93.59를 기록했다.
달러선물 7월물은 외국인들이 SK텔레콤 지분확대를 위해 달러를 매도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영향은 미미했다. 반면 국책은행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름세가 이어졌으며 1,160원대를 돌파했다. 1,160원을 지지선으로 이후 상승세가 계속돼 오후 2시40분 1,163원을 나타냈다. 결국 전일보다 5.2원이나 올랐다.
8월물이 4원 오른것을 비롯해 나머지 기초자산도 모두 오름세를 나타냈다. 콜과 풋옵션 거래는 없었으며 금선물 8월물은 20원 올랐다./서정명 기자 VICSJM@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