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쇼핑 3분기 영업익 13.2% 늘어 1,682억

롯데쇼핑은 3ㆍ4분기 영업이익이 1,682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3.2%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또 매출액은 2조3,9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7%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지난 2ㆍ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5% 오른 반면, 영업이익은 12.3%가 감소했다. 이에 앞서 투자정보 사이트 에프앤가이드는 롯데쇼핑의 3ㆍ4분기 매출액은 2조3,593억원, 영업이익은 1,714억원으로 전망한 바 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18%, 15.34% 증가로 예상됐다. 민영상 CJ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소비개선의 최대 수혜주인 롯데쇼핑이 백화점 매출 증가와 할인점 마진 개선을 통해 오는 4ㆍ4분기 및 내년도 실적 개선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오산 물류센터의 마진 개선 효과와 롯데카드 자산가치 매력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롯데쇼핑 주가는 전일 대비 3,000원(-0.69%) 하락한 43만2,000원에 마감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