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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하은주 일본 귀화
입력2003-05-22 00:00:00
수정
2003.05.22 00:00:00
박연우 기자
일본 시즈오카 단과대학에 다니며 농구선수로 뛰고있는 하은주(20ㆍ202cm)가 결국 일본에 귀화했다. 하은주의 아버지 하동기씨는 22일 하은주가 최근 귀화 관련 절차를 매듭지었고 일본 샹송화장품으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프로농구 진출을 모색하는 하승진(삼일상고ㆍ220cm)의 누나인 하은주는 중학교 3학년때까지 농구를 하다 무릎부상이 악화되자 지난 98년 일본 나고야 소재 오카고등학교에 입학해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던 중ㆍ고교 3학년때 다시 선수로 뛰기 시작했다.
<박연우기자 yw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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