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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무역관 많이 이용해 주세요”/서울시

◎상품전시·거래알선 등 중기지원서울특별시가 중국 북경에 설치한 서울문화무역관이 중국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많은 이용을 요망하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95년 10월 서울 소재 중소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돕기위해 북경에 설립한 서울문화무역관은 중국 현지시장의 정보제공을 비롯, 기업상품의 전시, 거래알선 등의 중소기업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문화무역관은 총 2백20평 규모로 상품전시관, 상담실, 홍보관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중 상품전시관에는 지금까지 92개사가 참여 했으며, 48개 업체가 개별부스를 마련해 자사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전시비용은 중소기업이 ㎡당 3만원, 대기업은 5만원으로 카다로그만 전시하는 업체도 1백10개사에 이르고 있다. 서울문화무역관측은 연중 두차례 4월과 10월에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1주일간 무역상담회를 갖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이 기간내에 5천3백만달러의 수출상담실적과 17건의 한·중 합작투자를 성공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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