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렌스탐 “PGA 경험이 우승보약”

“정말 원했던 타이틀을 따내 기쁘다.” 생애 처음으로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트로피를 품에 안은 소렌스탐은 “PGA투어 대회에서 겪은 중압감이 보약이 됐다”며 우승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제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하고싶다”며 그랜드슬램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소렌스탐은 이번 우승으로 4대 메이저 대회 중 3개 대회 우승컵을 챙겨 브리티시오픈 우승 트로피만 추가하면 생애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한편 소렌스탐은 “박지은은 나보다 젊고 재능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곧 메이저대회 우승을 해낼 것”이라며 우승을 놓친 박지은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