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씽크빅(095720)은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제휴를 맺고, 방문 고객들에게 ‘웅진북클럽’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웅진북클럽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웅진북클럽’은 고객이 매월 일정 금액의 회비를 내면, 실물 도서 구입뿐만 아니라, 멤버십 가입 때 함께 제공되는 북패드(삼성 갤럭시탭 4)를 통해 방대한 양의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독서프로그램이다.
웅진북클럽 체험존은 이마트 에브리데이 전국 145개 매장에 마련되며, 부모와 함께 방문한 아이들이 웅진북클럽을 이용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북큐레이션’ 등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북클럽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책을 읽는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의 성향과 수준에 맞는 독서 교육 방법에 대해서도 상담해 준다.
남선아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 마케팅팀 팀장은 “체험존을 통해 고객에게 웅진북클럽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및 이벤트를 통해 북클럽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웅진북클럽은 10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시행한다.
웅진북클럽 고객이 친구나 지인을 추천해 신규회원으로 가입하면, 추천한 고객 777명에게 최고급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와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웅진북클럽 현대카드M Edition2 카드 발급 후, 웅진북클럽 회비 결제 고객에게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