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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대학 등장/성대­경기 중기재단/원격강의시스템 개통

대학교수의 전문지식이 초고속 정보통신망으로 기업의 기술인력에게 제공되는 열린 대학이 등장한다.성균관대는 최근 수원캠퍼스의 멀티미디어 원격교육강의실과 경기도 중소기업진흥재단을 E1급(2㎒)급 초고속통신망으로 연결한 원격강의시스템을 구축, 4일 개통한다. 초고속통신망을 통한 산업체 대상의 열린대학사업은 정보통신부가 지난해 7월부터 원격시범사업 공모과제의 하나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대학의 전문기술교육을 중소기업인들에게 제공, 중소기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 이번에 개통되는 원격강의시스템은 기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한 영상회의시스템과 달리 PC를 통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성균관대 교수진이 「품질경영론」 「인트라넷 구축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 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7개 과목을 중소기업진흥재단이 선발한 60여명의 수강생에게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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