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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광고인 대상, 현대모비스

과학 영재 키우기 캠페인 앞장

장윤경 현대모비스 상무


먼저 권위 있는 상을 주신 서울경제 관계자 여러분과 서울경제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도 회사 홍보를 담당하면서 이렇게 큰 상으로 받게 돼 더욱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그 동안 기업 브랜드가치를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가야 한다는 데 강한 의지를 갖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회사 경영층 및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지금까지 현대모비스 광고는 회사가 추구하는 본질적인 이상과 가치를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현대모비스의 광고를 통한 메시지는 안전ㆍ편의ㆍ신뢰의 기술과 서비스, 그리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같은 회사가 추구해 나갈 방향에 대한 고객과의 대외적인 약속이었다. 내부적으로는 이러한 가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다짐이었다.

올해 현대모비스는 과학영재 육성이라는 '노벨 프로젝트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했다. 과학자를 꿈꾸던 우리들의 과거 어린 시절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는 아이돌도 필요하지만 과학자가 더 많이 있어야 한다'고 던진 메시지에 많은 여러분들이 공감해 주셨다.

과학영재 육성과 마찬가지로 최근 급변하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들도 만년지계(萬年之計)의 마음으로 변함없이 준비하고 진행해 나가야 할 것들이 있다.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완벽 품질, 높은 서비스 마인드와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다. 기업 고유의 브랜드를 일관된 방향으로 숙성시켜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가격과 품질만이 경쟁력을 결정하던 시대에서 브랜드를 차별화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로 변화하면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더욱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서기 위해 고객들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는 한편 보다 창의적이고 고객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광고로 만날 것을 약속한다.



항상 현대모비스에 관심과 애정을 주시는 고객 및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서울경제가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언론계의 변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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