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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테마형 복합상가 분양
입력1997-12-11 00:00:00
수정
1997.12.11 00:00:00
◎(주)대연 330개 점포 평당1,100∼4,500만원/중도금도 50%까지 융자(주)대연은 서울 영등포3가 7번지 일대에 짓는 테마형 복합상가인 「유스타운」의 3백30개 점포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4층 지상14층에 연면적 3천7백27평 규모로 건립되는 「유스타운」은 지하2∼3층 나이트클럽, 지하1∼지상 8층 아울렛매장, 9∼10층 음식점, 11∼14층 호프·재즈바·노래방 등으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1천1백만∼4천5백만원으로 주변상가의 권리금(1억∼2억원)에도 미치지 않는다. 게다가 대연은 대동은행을 통해 중도금의 50%까지 융자해주고 있다.
특히 이 빌딩은 영등포상권 중심에 위치해 잠재수요가 풍부한 데다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테마형 업종구성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대연은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 오는 99년 11월께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02)637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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