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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악기, 관악기 무상 점검
입력2011-02-09 11:28:41
수정
2011.02.09 11:28:41
종합악기업체 영창악기는 관악기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 행사인 ‘I Play Albert Weber’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창악기 관악기 브랜드인 알버트웨버 지역대리점을 통해 학원 및 지역동호회 회원들의 신청을 받아 이뤄진다. 영창악기는 신청단체가 보유한 모든 브랜드의 관악기를 점검 및 수리해주는 지역별 방문 무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관악기 시장은 수입판매 위주로 이뤄져 관악기 구입 전 미리 연주해보거나 제품을 확인해 볼 수 없고, 구입 후 제조사의 A/S를 받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알버트웨버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악기브랜드들의 A/S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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