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개인화 소셜홈인 ‘네이버 미(me)’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 미는 개인화웹서비스(PWE)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결합된 서비스로 블로그나 카페, 미투데이 등의 업데이트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메일, 가계부, N드라이브 등의 개인화 서비스도 한 곳에서 제공한다. 이람 NHN 포털전략실 이사는 “연내 네이버 미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서비스의 성능 및 안정성 등을 강화하고자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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