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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통신주 주도로 닷새만에 반등

코스닥지수가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닷새 만에 반등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86포인트(0.25%) 오른 756.59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미국 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유지하다 후반 한때 급락세로 돌변했으나, 장 막판 기관과 개인 중심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반등했다. 기관은 112억원, 개인이 36억원 어치를 각각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27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하나로텔레콤(6.86%)이 인수합병(M&A) 기대감 속에 5일째 상승하고 LG텔레콤(1.88%)도 오르는 등 통신주들이 반등 분위기를 이끌었다. NHN(0.68%)이 5일 만에 반등하고 다음(3.45%)도 올랐으나,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등은 내렸다. 전날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태웅(2.75%), 용현BM(3.42%), 평산(8.00%) 등 조선기자재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탔다. 상한가 17개를 비롯해 484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6개를 포함해 474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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