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타올이 올해 출시한 선염 스트라이프 타올(사진)은 타올을 소모품이 아닌 욕실 패션으로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꼽힌다. 이 제품은 심플하면서 럭셔리한 디자인에 잦은 세탁 후에도 변함없는 도톰한 사용감으로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타올은 과거 타올 업계 최초 브랜드 도입과 더불어 대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을 리드해왔다. 현재는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영국 황실 브랜드인 'Hardy Amies'와 'Sergio Valente', 'Landscape' 등의 명품 브랜드 런칭 및 유명 타올 업체와 기술 제휴로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다.
선염 스트라이프 타올을 비롯해 모든 제품은 최고급 원자재를 사용해 실용적이고 기능성이 뛰어나다.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 소비과학연구센터의 인증과 ISO9001인증을 받는 등 피부친화성과 청결성을 최우선 목표로 출시된다.
자체적인 디자인 팀의 운영은 B2B 상에서도 많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기업고객 맞춤형 타올 제작(OEM)은 각 기업의 로고와 CI를 접목시킨 제직타올로 마케팅 기회 및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기업체들의 요청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디자인의 맞춤형 타올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타올 역시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하고 히트상품을 배출하고 있어 시너지를 내고 있다.
아이타올 관계자는 "작은 소품 하나 판매할 때도 고객의 니즈를 부여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고객친화적인 회사로 앞으로도 거듭날 것"이라며 "고객을 위한 소재, 제품, 디자인 그리고 유통망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고객들이 원하는 한국 욕실문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타올은 탄탄한 제품 구성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브랜드 밸류의 강화 및 기업 가치 강화, 디자인 다양화를 통한 히트상품 배출이라는 중장기 전략과 기업 맞춤형 타올 제작사업의 강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가오는 2014년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