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은 5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 내년 한해 훈련과정 지정 우선 승인, 훈련기관평가 및 정기지도 점검 면제, 고용보험금 차등 환급 등 각종 행정 지원을 받게 된다.
인터넷 원격훈련기관평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003년부터 매년 훈련기관의 교육 품질을 높이고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다. 올해는 총 90개 인터넷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휴넷을 비롯, 현대경제연구원 인재개발원, 크레듀, 한국표준협회 본부, KT이노에듀, KG패스원 등 총 6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교육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이러닝을 넘어 스마트러닝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