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캐피탈, 380억엔 사무라이본드 내달 발행
입력2005-07-20 17:11:14
수정
2005.07.20 17:11:14
현대캐피탈이 올들어 두번째 사무라이본드(엔화표시채권)를 발행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오는 8월1일 380억엔(3,800억원) 규모의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자금조달은 3년 만기에 금리는 1.19% 수준으로 예상되며 주간사는 JP모건과 미즈호증권이 맡는다.
현대캐피탈의 한 관계자는 “이번 채권발행이 성공하면 올들어서만 네번째 해외자금 조달에 성공하게 된다”며 “GE캐피탈과의 제휴 이후 신인도 제고로 저금리 자금조달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